[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법원의 박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 결정 전, 자신들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당원 등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구속연장 반대를 주장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조 대표는 “무죄석방, 불구속수사 이것이 저와 애국국민들의 단식 목표”라며 “죄 없는 박 전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측의 의견을 들은 재판부는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오는 16일 전 새 구속영장을 발부할지 결정한다. 16일이 월요일인 점을 감안하면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그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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