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통신사 출시, 13일 완료

LG전자가 ‘LG V30’를 통해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G전자는 지난 5일(현지시간) 버라이즌을 시작으로 AT&T,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등에 V30을 순차적으로 출시, 13일로 미국 5대 통신사의 출시를 모두 완료한다고 밝혔다.

고객 체험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한다. 북미 전역의 5대 이통사 대리점과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에 V30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유명 할리우드 영화배우인 ‘조셉 고든 레빗’과 손잡고 V30의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는 마케팅도 진행했다.

북미 소비자가 LG전자 ‘LG V30‘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G전자]
북미 소비자가 LG전자 ‘LG V30‘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조셉 고든 레빈 소유의 온라인 프로덕션 ‘히트레코드(hitRECord)’사는 스마트폰 영상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V30를 제공,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LG전자는 4분기 중 V시리즈 중 처음으로 이통사를 통해 V30을 영국, 독일 등 유럽시장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어 남미, 아시아 등에도 순차 출시한다.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본부장(사장)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급 카메라 등 LG V30만의 특장점을 앞세워 북미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