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HMC투자증권은 4일 LG이노텍의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23.1% 상향 조정했다.
김상표 연구원은 “빠른 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 속도 감안 시 LG이노텍의 추가적인 기업가치 재평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며 “환율 하락 영향에도 불구 전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9.5%, 39.4% 증가한 1조 5900억원과 879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및 컨센서스 (754억원) 상회를 예상했다.
카메라모듈, 반도체PKG, 디스플레이 소재 (PM, TS)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호실적의 주요 원인으로 판단되며, 3분기에는 국내외 주력 거래선의 신제품 효과를 반영한 모바일 제품군의 추가적인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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