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오랜만에 한국 그라운드를 지휘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 위드(with) 팀 박지성’에서 히딩크 감독이 ‘팀 박지성’의 사령탑을 맡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들이 뽑은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박지성이 주축이 되는 ‘팀 박지성’의 대결로 열린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꼽히는 히딩크 감독과 박지성은 월드컵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12년 K리그 올스타전에서 ‘팀 2002’의 감독과 선수로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2002 월드컵 포르투갈전의 ‘포옹 세리머니’를 다시 선보였던 박지성은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당시는 2002년 월드컵 멤버로 경기했기 때문에 재현한 것일 뿐 올해 또 하면 식상할 것”이라면서 색다른 세리머니를 약속했다.
이어 그는 ‘팀 박지성’의 선수 구성에 대해서는 “저와 친분이나 인연이 있는 선수들로 꾸리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의 입장권은 티켓링크 웹사이트(www.ticketlink.c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화(1588-7890)로 예매할 수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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