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미항공우주국(NASA)이 태풍 너구리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너구리 위성사진은 지구관측 위성 테라(Terra)가 지난 4일 오후 9시20분 촬영한 것으로, 선명한 태풍의 눈과 강력한 폭풍우를 확인할수 있다.
현재 오키나와를 강타하고 있는 태풍 너구리는 오키나와를 지나 오는 10일 새벽쯤 일본 규슈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너구리가 7월 태풍 가운데 역대 최고 등급이라며 최대한의 경계 태세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태풍 너구리의 방향이 일본쪽으로 많이 꺾임에 따라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는 제주도만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이에 따라 오늘 밤부터 모레 사이 제주도에는 최대 순간풍속 20∼35m/s의 강한바람이 불겠다. 특히,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제주도와 남해안, 경남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태풍 너구리 북상 예상 경로’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풍 너구리 북상 예상 경로, 조심해야겠다” , “태풍 너구리 북상 예상 경로, 제발 사라져라” , “태풍 너구리 북상 예상 경로, 제주 남해안 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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