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박희진이 MBC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희진은 26일 방송되고 3일 재방송 된 MBC ‘복면가왕’에 ‘도토리’로 출연했다.
‘꿩’과의 듀엣 무대에서 故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선곡해 고운 음색을 뽐냈다.
투표결과 승리는 5표 차이로 ‘꿩’에게 돌아갔다. ‘도토리’는 솔로곡으로 준비한 벤의 ‘꿈처럼’을 선곡해 열창한 뒤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안성댁’ 박희진이었다.
박희진은 “(‘안성댁’ 캐릭터가) 오래됐는데도 아이돌이나 후배들이 내 모사를 많이 하더라. 그래서 여전히 국민 캐릭터로 자리잡게 해준 후배들에게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사실은 소극적이고 겁도 많다”면서 “내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진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루종일 전화. 카톡에 정신없었던 하루였네요. 8년 만에 예능 출연이었고 그 시작을 온전히 내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복면가왕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뒀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희진은 “생각지도 못한 응원과 박수에 힘과 용기를 낸 하루였습니다. 재밌는 추억을 선물해준 복면팀 고마워요. 응원해준 모든 분들 고마워요. #복면가왕 #도토리키재기 #벤 #꿈처럼 #박희진”라고 덧붙였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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