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복지시설 연대사업 성과 발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4일 오후 종로구 청진동 르메이에르종로타운 5층에서 ‘소풍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7월부터 서초와 강남, 마포ㆍ은평ㆍ서대문 등 지역에서 소풍사업을 벌이고 있다. 소풍이란 ‘소규모복지시설이 풍성해지는 연대’를 말한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대부분이 소규모인 상황에서 힘을 모아 돌파구를 찾는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재단은 사업지역 내 공동사무국과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등을 제공했다. 아울러 지역 내 시설들이 연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도왔다.

그 결과 지난 6개월간 눈에 띄는 성과를 얻었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지난 9월에는 발달장애인 300여명에게 홍대클럽문화를 선사하고자 ‘썸타는 클럽’이란 축제를 기획하기도 했다. 평소 클럽에 관심있던 발달장애인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현대 재단 신사업개발팀장은 “올해 실시한 소풍사업에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보호자와 지역주민 등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여건에 맞는 성과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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