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중에 중국 성의 다하고 있어 -일부 한국 매체들이 오히려 찬물 끼얹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중국의 환구시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과 관련한 한국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자살골을 넣지 말라”고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14일 사설에서 문 대통령 방중에 중국이 성의를 다하고 있는데도 일부 한국 매체들이 오히려 한중 양국의 관계회복을 위한 시도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환구시보는 일부 한국 매체들이 양국이 정상회담 뒤 공동성명은 물론 공동기자회견도 하지 않을 예정이며 중국이 문 대통령에게 제대로 된 예우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등의 비관적인 분석을 내놓았다면서 이런 보도는 양국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사드에 대한 중국의 불만을 두고 “중국이 편협하다”, “외교관례에 맞지 않다”고 비난하고 있다면서 이런 비난은 양국의 관계개선에 어려움만 더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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