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고 최진실 딸 준희 양이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최준희 양은 1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데 애매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2017년도 이렇게 끝났다. 뭔가 엄청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남은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사람들한테 오해받고 말에 치이고 소문에 맞으면서 이제 익숙해질만한데도 말이 사람을 때릴 수 있다는 걸 확실히 알 것 같다”며 “난 내 꿈이 확실히 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많은 기회들과 노력들을 막으니깐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다”고 말했다.
최 양은 “2018년도엔 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것들을 쌓아 갈 테지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나를 보는 색안경들을 다 벗겨주고 싶다. 그리고 나를 버텨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싶다”고 했다.
한편 최 양은 지난 8월 외할머니와의 갈등을 폭로해 논란을 불러왔다. 이에 경찰은 외할머니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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