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350대, 1월 한달간 [헤럴드경제(강릉)=박준환 기자]강릉시와 코레일(강릉역)은 올림픽조직위와 협의하여 현재 강릉역 앞에 조성된 승용차 350대분의 대형주차장을 강릉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1월 한달간을 임시 무료주차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같은 결정은 강릉시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26일 여형구 평창조직위 사무총장이 방문하여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올림픽행사 준비기간 전까지만 임시 무료주차장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교통안내 및 주차요원 등 6명을 지난달 30일부터 강릉역에 배치하여 교통안내 및 불법주차단속 등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2일 “강릉역 교통불편 민원이 하루에도 수십 건씩 접수되고 있으나 정작 강릉역을 건설한 한국철도시설공단(원주시 북원로 2650)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이나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부득이 강릉시 자체적으로 교통개선대책을 검토중에 있으나 강릉역건설 기관의 사전 협의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협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