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춘천시(시장 최동용)는 교통 흐름을 빠르게 하고 사고 방지를 위해 회전교차로를 확대 설치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억원을 들여 신사우동 여우고개, 동면 소양5교 앞 사거리 통행방식을 회전교차로로 개선한다. 이곳 사거리는 차량 통행량에 비해 신호 대기시간이 길고 직선도로여서 과속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
시는 도로교통공단, 춘천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3월 착공,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회전교차로로 바뀌면 신호 없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저속 통행이 이뤄져 교통 흐름이 좋아지고 안전도도 높아진다.
현재 지역 내에는 춘천여고 정문 앞, 칠전동 송암스포츠타운 입구 두 곳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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