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015148174707_155239284.jpg
20147015148174707_155239284.jpg

한독의약박물관이 개관 50주년을 맞아 오는 9월14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 기획전을 개최한다.한독은 이를 기념해 15일 오전 국립고궁박물관 2층 전시실 중앙홀에서 사진 행사를 진행했다.한독의약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왕의 독살을 막기 위해 고안된 '백자은구약주전자', '영조가 시력 측정을 위해 쓴 글' 등 수준 높은 조선 왕실의 의료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또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닌 '도전! 내의원 어의'와 '소화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조선 국왕의 질병과 사인'과 '조선의 의녀들' 등의 특별강연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독의약박물관은 한독(옛 한독약품)이 지난 1964년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박물관이자 기업박물관이다.최용선 cys4677@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