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경북안동 지역의 각종 농·특산물 이 정성담긴 선물용으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선물용으로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한우, 안동소주, 안동 간고등어가 대표적이다.
또 안동문어, 풍산김치, 안동식혜, 식혜, 수정과, 고구마, 잡곡세트, 참마보리빵, 하회탈 초콜릿, 우슬엿, 하회탈빵, 흑마, 우엉차, 마죽, 국화차, 상황버섯과 곶감 등이 30여개의 품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안동사과는 전국 최대의 면적과 생산량을 자랑하며 청정지역에서 비옥한 토질이 만든 자연 그대로의 맛과 신선한 향이 그윽하다.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했고 그동안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상(대통령상)과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안동산약(마)은 886농가가 503㏊에 6,758t을 생산해 전국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적인 인지도와 함께 2009년 특허청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상표권 등록과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브랜드 관리를 해 오고 있어 평소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하는 상품이다.
이미 널리 알려진 민속주인 안동소주는 추석과 설 명절을 전후한 판매량이 연간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선물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는 우리 쌀로 빚은 전통의 향과 맛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17도, 19도, 21도, 22도, 35도, 40도, 45도 등 다양한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다.
안동소주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기능보유자가 전통방식으로 제조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명인 안동소주는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6호로 인정받아 2014년 몽드셀렉션 그랜드 골드 수상과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더블골드 수상,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된 안동 간고등어도 설 명절을 맞아 대도시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로부터 선물용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번 맛본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제품들도 설 명절 대목을 톡톡히 보고 있다.
넉넉하고 풍성한 고향의 맛으로 와룡농협에서 생산한 잡곡세트인 '친정나들이'는 1㎏, 2㎏ 등의 15곡 혼합세트와 3종, 6종의 종합선물세트 등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도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와룡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를 5㎏, 10㎏들이로 포장한 '속 깊은 고구마'도 웰빙시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으며 설 선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안동 농협에서 생산되는 i-좋은 고춧가루와 청어람 참기름, 된장과 고추장세트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만을 고집하고 있다. 3만원에서 10만원대의 선물세트로 출시돼 선물용으로 꾸준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황버섯을 이용해 만든 건강식품인 상황차와 버섯차, 마를 활용한 흑마와 마차, 우엉차 등의 제품은 물론 참기름, 산양삼, 생들기름, 꿀타래, 우슬엿 등도 주문량이 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우”는 5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과 롯데마트 입점에 이어 전국 이마트 전매장에 입점해 설 명절을 맞아 도시민들에게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한편 안동시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도 설 맞이 특판 행사로 할인 및 덤 행사를 진행해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안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223개 업체가 입점해 3,102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어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수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