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우정비에스씨는 포커스자산운영이 보유하고 있던 전환사채 잔량 25억원 전액이 전환청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전환되는 신주물량 177만주를 포함하면 발행주식 총수는 2418 만주가 되며, 전환 신주는 등기 절차를 거친 후 상장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금번 전환청구를 끝으로 스팩합병 상장이전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와 관련된 오버행 이슈가 마무리됐다”며 “이번 전환청구권 행사의 가장 큰 의미는 오버행 이슈의 종결로 전환사채의 자본계정으로의 전환을 통해 2018 회계 연도는 수십억 평가손실 부담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제 남은 전환사채는 상장 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의 93만주 수준이다.

그는 또 “지난 30년간 한국 신약 개발 역사와 함께 해온 역량을 살려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신약개발의 실패비용을 줄이기 위한 ‘퀵-윈, 페일 페스트(Quick-Win, Fail Fast)로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브라 피쉬 등을 이용한 신약 후보물질 조기 판정 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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