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가족 90명에게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2일부터 ‘가족힐링캠프’ 참가 신청을 받는다.
공제회는 2010년부터 가족힐링캠프 사업을 시작해 8년간 총 546명의 건설근로자와 가족에게 무료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모두 45쌍의 건설근로자 가족을 선정해 4월 중 3회에 걸쳐 일본 오사카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2017년도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다. 동반가족은 배우자나 자녀 1명이다.
건설근로자 본인 또는 가족이 건설근로자의 생활 속 모습을 담은 감동적인 사연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 신청서는 3월 9일까지 전국 공제회 지사·센터를 직접 방문해 내거나 인터넷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권영순 공제회 이사장은 “가족힐링캠프 참여가 건설근로자와 가족 에게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길 바라며, 향후 더 많은 근로자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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