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내 일(Job)이 있는 희망울산 프로젝트’ 본격 가동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가 올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전력 투구한다.
울산시는 12일 시정 최우선 과제를 ‘청년 취업난 극복 및 일자리 창출’ 에 두고 ‘청년의 내 일(JOB)이 있는 희망울산 프로젝트’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의 내 일(JOB)이 있는 희망울산 만들기’를 목표로 ▷ 민관 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 지역 우수중소기업 홍보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추진전략으로 10개의 세부 추진사업으로 구성됐다.
‘민관 협력 지원’ 전략은 지난해 말부터 착수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지역 공공기관·기업 지원기관·경제단체 등 16개 기관·단체(4013개 회원사)가 참여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청년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고 ▷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참여 결의 ▷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구인활동 지원 ▷ 협약기관별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지난 달에는 울산·온산 국가 산단의 7개 기관·367개 중소기업 회원사와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해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이 본격 시작됐다. 이 운동은 2월부터 관내기관, 기업협의체, 기업 등과 연계해 연중 전개된다.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전략으로 먼저 대학 및 특성화고 학생(2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 리크루트 투어’와 미취업 청년(14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취업지원 캠프 운영’ 과제를 추진한다.
또 청년 5000여 명이 참여해 중소기업 직업체험관 운영 등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한마당’도 지난해에 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한 세부 추진사업과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돼 있다”며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청년들이 행복해지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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