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제과 등 롯데그룹주(株)가 전날 신동빈 회장의 실형선고 소식에 일제히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지주는 전날보다 5.72% 내린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지주우 역시 4.83% 급락한 6만3100원을 지나고 있으며, 이밖에 롯데쇼핑(-4.34%), 롯데제과(-2.69%), 롯데손해보험(-2.17%), 롯데칠성(-2.11%), 롯데하이마트(-1.97%) 등이 모두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신 회장이 국정농단 사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전날 법원은 신 회장에게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된 뇌물공여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신 회장은 경영비리 관련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법정 구속을 피했으나, 두번째 고비는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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