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21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임시 청사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개청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장두욱 도의회 부의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환동해본부는 2국 7과 2사업소로 구성됐으며 2급 본부장 직속으로 종합행정지원과를, 동해안전략산업국에 동해안정책과, 에너지산업과, 원자력정책과를 뒀다.
해양수산국에는 해양수산과, 항만물류과, 독도정책과를 배치했으며 기존 수산자원연구 관련 2개 사업소도 본부에 포함했다.
근무 인원은 175명이다.
환동해본부는 해양개발,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해양수산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유라시아 진출이나 북방경제 활성화 중심축 역할을 맡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00만 동남권 지역민들의 행정수요와 기대에 부응하고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정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 환동해본부는 2019년 말까지 250억원을 들여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일원 경제자유구역 3만3천㎡ 땅에 새 청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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