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ㆍ사진)는 오는 12월까지 ‘2018년 청소년뮤지컬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청소년의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이 뮤지컬단을 운영중이다. 올해는 세종문화회관이 추진하는 ‘세종우리동네 프로젝트’의 뮤지컬부문 운영 자치구로 뽑혀 운영체계가 더 탄탄해질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단원 선발을 위한 최종 오디션은 지난 13일에 이뤄졌다. 이날 초등학교 5학년생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 뮤지컬단에 지원한 학생 47명 중 25명이 최종 합격했다. 발대식은 지난 26일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단원이 된 학생들은 뮤지컬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35회에 걸쳐 안무, 연기 등을 배운다. 여름캠프와 뮤지컬 관람 등 체험기회를 갖고, 망원동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실전 공연도 하게 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협동심과 자존감을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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