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플라자 ‘모모노키X도원’ 컬래버 갈라디너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중식당 도원에서 일본 도쿄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중식당 모모노키의 오너 셰프 고바야시 타케시와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의 최고와 일본 유일의 만남’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갈라디너는 일본의 복숭아 나무를 뜻하는 레스토랑 모모노키와 한국의 복숭아 정원을 뜻하는 42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의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 미식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신이 내린 선물로 불리우는 복숭아를 상징으로 하는 두 레스토랑이 함께 건강과 맛을 동시에 제공하는 오마카세(おまかせㆍ셰프가 알아서 제공하는 특선 메뉴) 형태의 새로운 중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플라자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고바야시 타케시 셰프는 세계적인 요리학교 츠지교를 졸업한 29년 경력의 요리 수재로 중식의 특징인 ‘불(火)’에 일식의 특징인 ‘찬(冷)’의 특징과 표현방식이 결합된 요리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식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화려한 기교를 뺀 기본에 충실한 요리법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며 당일 사용될 모든 식재료를 본인이 직접 선정해 구매하는 것으로도 정평이나 있다.
이번에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갈라디너는 도원의 4대 수석 셰프 츄셩뤄 셰프와 함께하는 포 핸즈 갈라디너와 고바야시 타케시 셰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셰프 시그니처 갈라디너 등 총 2차례 진행된다. 단순히 식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라이브 쿠킹 쇼를 보는 듯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고바야시 타케시 셰프가 구성한 메뉴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요리 철학, 중식 오마카세에 대한 설명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요리와 함께 한층 더 식욕을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갈라디너를 통해 선보이는 메뉴는 완벽한 중식 오마카세를 선보이기 위해 일부 시그니처 메뉴를 제외하고는 모든 식재료를 고바야시 타케시 셰프가 직접 한국과 일본의 농수산물 수산시장을 돌아다니며 구매한 후 식재료 퀄리티에 알맞은 메뉴를 구성해 10가지에서 11가지 코스로 제공되며 각 코스마다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을 함께 선보여 오감이 만족하는 갈라디너로 꾸며질 예정이다.
고바야시 타케시 셰프는 “한국 최고의 호텔 중식당 도원의 츄셩뤄 수석 셰프 함께 갈라디너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나를 포함한 더 플라자의 셰프들은 갈라디너에 참석하는 고객만을 위해 요리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세계 유일의 중식 오마카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플라자 중식당 도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갈라 디너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40만원(1인,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사전 예약은 필수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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