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ㆍ사진)는 보육정책 질을 높이고자 오는 12월까지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모와 보육ㆍ보건 전문가가 모인 모니터링단이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특별활동 등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부족한 점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구는 앞서 모집공고를 통해 모니터링단 6명을 선정하고 지난 6일 구청에서 위촉식을 가진 바 있다. 이후 10일에는 서울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업 취지와 목적, 임하는 자세와 태도 등을 알려주는 기본교육도 진행했다.
모니터링단은 2인1조로 기간 내에 모니터링을 신청한 어린이집, 최근 3년간 지도ㆍ점검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 생긴지 1년 이내인 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집 40곳을 방문하게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학부모와 육아 전문가가 우리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세심히 살펴볼 것을 기대한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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