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동부그룹 계열사들이 그룹 구조조정의 핵심 매물 중 하나인 동부하이텍의 매각 성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일제히 급등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하이텍은 개장 직후 상한가인 4770원으로 직행했다. 동부하이텍2우B와 동부하이텍1우 등 우선주들도 모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동부CNI도 전 거래일대비 460원(14.98%) 오른 3530원으로 상한가다.

오전 9시 55분 현재 동부건설은 전일대비 9.16% 오르고 있고 동부체철도 7.4% 상승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날 동부하이텍 매각 주관사가 예비입찰 형태로 인수 의향을 타진한 결과 국내 투자펀드인 한앤컴퍼니와 애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미국계 펀드 베인캐피털 등 3개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이 계획 중인 컨소시엄 형태의 투자에 현대차 관련 업체인 아이에이가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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