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기관 및 유관단체 포함 1700명 2개월 간 전국에서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 및 소속기관, 공직유관단체 소속 전원이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영농가능 인력 부족으로 농번기에 제때 농사를 추진하기 어려운 농촌 실정을 감안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이날부터 내달 말까지 2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일부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서 농업인과 함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촌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속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16개 기관에서 1700여명이 일손돕기에 참여하여 연중 농촌현장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5개 소속기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농수산대학, 국립종자원이고, 11개 공직유관단체는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축산물품질평가원, 농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국제식물검역인증원, 한식진흥원, 농협중앙회 등이다.

아울러, 그간 추진한 새정부 농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농식품부는 효율적인 농촌일손돕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당 권역 지자체에서 대상지역 및 우선지원 농가가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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