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드라마 통해 첫 연기호흡 첫방송 앞두고 긴장ㆍ설렘도 닮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MBN 새 수목드라마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하연수와 첫 장편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준면(수호)가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진행된 드라마 ‘리치맨’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쏟아지는 질문에 웃으며 답변하면서도 조금은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연수는 상대역 김준면과의 호흡에 대해 어땠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잘 몰라서 어색했지만 지금은 편하게 대하고 이야기도 많이 해서 그런지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라며 김준면을 바라보자 김준면은 고개를 끄덕여 동의한다는 표시를 해 미소 짓게 했다.

보이그룹 ‘엑소’ 멤버 수호로 활동 중인 김준면에게 ‘리치맨’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편드라마인 만큼 주인공을 맡으면서 책임감도 컸을 터.

이에 대해 김준면은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처음이라 엄청난 부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만 진심으로 연기하고 소통하려고 노력 중이다. 부족하지만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두 사람은 실제로 한 살 차이 연상연하 드라마 커플이지만 동갑처럼 알콩달콩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한편 일본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한 MBN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IT사업가와 뛰어난 기억력을 지닌 취업준비생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김준면, 하연수 외에도 오창석, 김예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오후 11시 MB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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