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TV조선의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는 1964년 18세의 나이로 데뷔해 ‘갑돌이와 갑순이’와 ’새타령’ 등의 많은 히트곡으로 ‘민요의 여왕’이라 불린 김세레나의 두번째 이야기를 3일 공개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가수인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보급 가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70년대 당시 가장 많은 세금을 내는 연예인으로 꼽힐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번의 결혼 실패 후 현재 외아들만 바라보며 홀로 살고 있다.
김세레나는 “남편 복 있는 사람은 따로 있더라“며 ”내 팔자에는 같이 갈 남편은 없는 것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나는 누구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러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며 ”그게 내 큰 병”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부모는 죽을 때까지 자식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산다”고 말하며 눈물짓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은 아이돌 그룹 출신이자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중인 아들 진의남씨다.
진씨는 방송에서 “어렸을 때 아빠하고, 엄마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적었다“며 ”왜 나는 평범하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고민했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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