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당뇨와 암환자용 기능성식물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식물기반 바이오스타트업인 ㈜브이네이처(대표 이정만)는 항당뇨 물질인 ‘이온화바나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약물질과 식품첨가물로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이온화바나듐’(FDA 인증번호: 3011314342)은 브이네이처의 기능성물질 전이기술인 TSTM(Target Specific Transfer Method)을 통해 당뇨환자와 암환자용 스마트플랜트에 채택됐으며, 현재 시험재배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

브이네이처는 이온화바나듐에 대한 국제 안전성 기준인 FDA 시험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 FDA의 인증을 받음으로써, 현재 진행중인 중국과 일본 파트너사와의 협업프로젝트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이네이처는 2016년에 설립된 항당뇨신약 원료물질 개발회사로 그간 TSTM을 바탕으로, 2형 당뇨환자의 혈당조절을 위한 천연 이온화바나듐 함유식물들과 항암, 항노화물질을 함유한 기능성 식물들을 잇따라 개발하는 등 항당뇨 신약원료물질인 이온화바나듐 연구와 각종 기능성물질의 ‘식물전이기술’에서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정만 대표는 “브이네이처의 ‘이온화바나듐’ 제조기술과 식물전이기술은 당뇨약 장기복용때 발생하는 부작용 완화와 암환자의 몸속 미량원소(망간, 아연, 구리, 몰리브덴, 철, 붕소 등의 성분)의 보충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플랜트 개발과 재배에 필수적인 기술요소들 중 하나”라면서 “이번 FDA인증을 통해 미국, 일본 등 해외 프로젝트 추진에 큰 동력을 얻은 셈”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의 당뇨환자와 암환자용 기능성식물을 개발ㆍ 재배ㆍ공급하는 독보적 브랜드를 비전으로 하고 있는 브이네이처는 현재 당뇨환자, 암환자, 다이어트 환자를 위한 ‘활력회복에 필요한 미량원소 섭취’(Filling up trace elements for the vitality of body)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자 맞춤형 스마트 플랜트의 연구개발 강화와 브랜드전략 트랙의 확대, 해외진출 프로젝트 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만간 국내와 해외파트너사와의 사업협력 소식도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이네이처는 바이오전문 엑셀러레이터인 ㈜액트너랩과 함께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BIO KOREA 2018’ 국제컨벤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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