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8 업무개선 아이디어 발굴대회’ 결실 Great!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오수봉)가 개최한 ‘2018 업무개선 아이디어 발굴대회’가 튼실한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무원 스스로가 업무 중 불합리한 점을 찾아 개선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번 대회를 열었다. 아무리 좋은 제안일지라도 실행자인 담당공무원이 업무 가중으로 실시에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있어 이번 발굴대회는 자기 자신의 업무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직접 실행함으로서 ‘제안과 실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목적으로 기획하게 됐다.
제출된 22건의 개선 아이디어 중 ▷주민자치프로그램 접수 개선 ▷건물번호 부여절차 간소화 ▷꿈나무 치아건강교실 등이 최고점을 받아 TOP3 선정됐다.
‘주민자치프로그램 접수 개선’은 동주민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 신청, 접수, 결재, 프로그램 개발 등 분기초 업무추진에만 3명의 인력의 소요되었지만 담당공무원의 엑셀로 자체프로그램화해 접수, 신청, 결재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여 효율적 업무처리를 하게 됐다.
‘건물번호 부여절차 간소화’는 기존 절차상 건물번호 부여 지연으로 건축 허가가 연기되는 등 행정 절차적 낭비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절차적 개선을 통해 민원 처리기간을 상당기간 단축하게 되어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꿈나무 치아건강교실’은 저소득층 아동 보호자의 관심소홀과 경제적 형편으로 구강건강 문제아동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와 하남시 치과의사 봉사위원회가 협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 아동들을 직접 방문하여 치과 진료 등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청년희망 일터체험 ▷임대차계약신고서 사전 알림 서비스 ▷찾아가는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교육 등 개선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시는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하여 전직원 설문조사, 국민생각함 전국민 의견수렴 및 민간인 자문위원 등을 통해 보완(보충) 및 숙성 작업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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