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허준호가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허준호 측은 "허준호 씨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무렵, 곁에 다가와준 따뜻한 분과 어렵게 인연을 맺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그 외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앞서 허준호는 1997년 배우 이하얀과 결혼해 2003년 이혼했다. 이후 허준호는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6년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2017년 '군주'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허준호의 전 아내 이하얀은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이하얀은 이혼 후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과 폭식증 등에 시달리다가 이를 극복, 여러 방송을 통해 행복하게 생활을 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하얀은 KBS2 '여유만만'을 통해 "잦은 이사와 부모님 불화로 결국 내가 중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처음에는 아빠와 살다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엄마와 살았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했는데 엄마가 내 뒷바라지 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어릴 때부터 성숙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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