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유세 중 부상을 입었다.권영진 후보는 지난달 31일 대구 중구에서 출정식을 끝내고 이동하던 중 한 중년여성이 팔꿈치에 밀려 뒤로 넘어졌다. 이에 경찰은 권영진 후보를 밀친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특히 권영진 후보는 선거 후보자인 만큼 해당 사안에 공직선거법이 적용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최근 권영진 후보를 비롯해 정치인들이 다른 사람에 의해 부상을 입는 등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앞서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단식농성 중 한 남성에게 턱을 가격 당했다. 당시 이 남성의 아버지는 김성태 원내대표를 찾아가 사과하기도 했으나, 장본인은 잘못한 게 없으니 모자이크 처리하지 말라는 등 태도를 보여 결국 구속 기소에 이르렀다.또한 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주민으로부터 날계란을 맞는 일을 당했다. 이에 토론회 관계자들이 주민을 제지하자 그는 소지하고 있던 과도를 꺼내 자해를 하는 등 행동을 보였다. 이후 검찰은 해당 주민의 재범 위험성이 낮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이처럼 권영진 후보를 비롯한 정치인들의 테러가 빈번해지면서 폭행에 대한 경각심이 일고 있다.한편 권영진 후보에 부상을 입힌 여성은 자신을 장애인의 엄마라고 말했다고. 이에 장애인대구연대는 “정말 예기치 않은 사고였다. 테러나 폭행으로 매도하지 말아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