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새마을회가 지역 경로당을 직접찾아나서 모기포충기 설치 봉사를 했다.사진은 정석두 회장이 직접 포충기를 달고 있다.(울릉군 새마을회 제공)
울릉군 새마을회가 지역 경로당을 직접찾아나서 모기포충기 설치 봉사를 했다.사진은 정석두 회장이 직접 포충기를 달고 있다.(울릉군 새마을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어르신 이번여름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울릉군 새마을회(회장 정석두)와 군부녀회(회장 최강절)는 지난달 30일 여름철 불청객 모기 잡기에 나섰다.

정회장과 최회장 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울릉읍 도동1,2,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저동1,2, 서면 남양1리,태하1리, 북면천부1리,현포1리 경로당을 찾아나서 총 9대의 모기 포충기를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설치했다.

이번에 새마을 회가 설치한 모기 포충기는 말라리아와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해충 방제기기로, 아동센터, 경로당, 장애우 시설 등에 설치하여 위해 해충이 선호하는 LED파장 램프로 모기 등을 유인·포획한 후 분쇄시켜, 화학적 방역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

특히 환경오염은 최소화하면서 밤새 위생해충을 방제하는 저비용 고효율 방역방법으로 반경 50m이내에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여 두 회장들은 "이번 모기 포충기 설치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사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새마을지도자들은 여름철 방역봉사단을 조직해 매년 환경취약지역에 방역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모기 포충기 설치를 완료하고  최강절 울릉군 새마을 부녀회장이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울릉군 새마을회 제공)
모기 포충기 설치를 완료하고 최강절 울릉군 새마을 부녀회장이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울릉군 새마을회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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