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타자 의식에…과거에도 ‘과감성 부족’ 후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투수 손주영<사진>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실점을 했다.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손주영은 2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한화 정근우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고 말았다.
타자를 과하게 의식한 나머지 어이없게 점수를 잃고 만 것. 이에 따라 과거 손주영의 자책성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손주영은 지난 4월 24일 열린 2018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투수로 나선 후 인터뷰에서 “1회에 결과가 좋아서 2회에 욕심을 냈다”며 “너무 정확하게 던지려고 했는데, 그냥 얻어맞는다고 생각하고 던졌으면 어떨까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스스로도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던 ‘과감성’이 다시 한 번 실책을 부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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