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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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합정역 2호선 내선 구간 터널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생해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합정역에서 홍대입구로 향하는 터널에서 연기가 나 운행이 지연됐으나, 전동차 고장으로 확인됐다. 화재 사고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용객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그런 한편, 2호선 지하철에서 이 같은 소동이 벌어진 게 처음이 아니라 빈축을 사고 있다.앞서 지난 1월에는 2호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단전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지하철에 탄내와 연기가 나고 불이 꺼지며 많은 시민을 두렵게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일에는 전동차 고장으로 운행이 정체됐다. 당시 원인도 단전으로 밝혀졌었다. 이 같은 사고는 주로 오전에 발생해 많은 시민이 출근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호선은 서울 지하철 가운데서도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유독 많은 사고가 일어나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운행 25년을 넘긴 전동차가 2호선 운행열차의 17%에 달한다는 점을 잦은 사고의 이유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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