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원/달러 환율이 월말 원화 수요 증가로 소폭 하락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9원 하락한 달러당 1024.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3원 내린 채 거래를 시작했다.
월말을 앞두고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늘어난데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 행진이 이어진 것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고용지표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환율은 급격한 쏠림 현상 없이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한 외환시장 딜러는 “경상수지 발표가 있었지만 예상을 넘는 수준이 아니어서 시장에 큰 영향은 미치지 못했다”며 “월말을 맞아 양방향 실수요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오후 3시 25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6시 종가보다 3.35원 내린 100엔당 1004.28원을 기록했다.
gil@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