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라오스 댐 사고로 피해 지역에 '국가 긴급재난지역' 선포가 내려진 가운데, 지구촌 사회가 구조·구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우리 정부는 26일 라오스 댐 사고와 관련, 긴급구조 인력 선발대 7명을 현지에 파견키로 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강력한 구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결정이다.정부는 구조대와 의료팀 파견 등을 계획 중이며, 정부 차원의 구호금 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국내 건설업계도 손 잡았다. 대한건설협회 등 단체가 라오스 댐 사고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2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내 '라오스 댐 재난 특별지원센터'도 마련했다.유엔과 유니세프도 일어났다. 유엔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구호·구조 지원의 뜻을 밝혔다. 유니세프는 라오스 정부와 함께 이재민 6330여 명에 대한 긴급 구호 물픔을 지원할 예정.라오스 인접 국가들이 발빠르게 나선 상태다. 최근 동굴 소년 구조 작업 당시 라오스의 도움을 받은 태국은 구조 전문가·군 병력 등을 현장애 파견했다. 구호 기금 전달도 검토 중이다. 베트남도 사고 현장에 헬기를 급파했다. 싱가포르의 리셴룽 총리도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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