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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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태풍 솔릭 피해가 생각보다 적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가운데, 끝까지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태풍 솔릭 피해는 당초 예상됐던 규모보다 현저히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6년 전 태풍 산바가 한반도를 관통했을 때 차량 2만3000여 대가 침수되고 500여억 원에 가까운 피해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차이가 난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태풍 솔릭 피해의 심각성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큰 자연재해인 만큼 태풍 솔릭이 완전히 한반도를 빠져나갈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것. 그 여파로 강한 비바람이 지속되는 지역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다. 게다가 태풍 제비가 또 다시 발생하면서 끝까지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태풍 솔릭이 입힌 피해가 직접적으로 닿은 곳은 제주도다. 태풍 솔릭은 지난 23일 제주도에 24시간 내내 머물며 큰 피해를 안겼다. 이날 제주도에는 초속 30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최대 300mm 가량의 폭우가 쏟아졌다. 그로 인해 도로가 물에 잠기고 각종 기물들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태풍 솔릭으로 인한 인명 피해도 있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키티 조형물이 강한 비바람에 목이 꺾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며 태풍 솔릭으로 인한 피해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다른 지역에서는 버스 승강장이 무너져 내리고 나무가 쓰러지며 신호등이나 표지판 등이 부서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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