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대학 발전기금 고액 기탁자의 이름을 단 강의실인 '노희찬 강의실'을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대표 섬유기업인 삼일방직㈜ 대표인 노희찬(74) 회장은 영남대 화학공학부 63학번 동문이다.

지금까지 영남대 개교 6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등 총 6억7000여만원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영남대는 강의실 출입구에 '노희찬 강의실'이라고 명명하고 강의실명과 기탁자의 주요 이력이 포함된 기념동판을 부착했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강의실을 오고가는 학생들이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알고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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