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내 최대 창농 박람회인 ‘2018 A FARM SHOW-창농·귀농 박람회’가 지난달 31~9월 2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예천군과 봉화군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잠재적 창농인들에게 생생한 정보제공과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예천군은 3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 과거 산업화에 따라 대도시로 일자리를 찾고자 떠난 사람들이 산업현장의 기계화와 경기침체등으로 밀려 새로운 일자리를 예천에서 찾고자 예천군 귀농정책 부스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 귀농인연합회에서도 바쁜 농사일을 뒤로하고 행사에 참여해 일자리 창출의 보고(寶庫)로 떠오른 농업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들과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소개했다.
예천군 귀농 관계자는 “예비 귀농인들이 각자의 실정과 형편이 다양해 행정지원에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귀농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꾸준히 개발하여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도 이번행사에 관련공무원등 9명이 참가해 농업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층에게 꼭 필요한 창농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제 22회 봉화송이축제 홍보도 함께 가졌다.
군은 행사에 참가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귀농 간사(멘토)의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귀농노하우를 전수했으며 ‘ 귀농귀촌 준비 시 애로사항’ 등 설문조사를 진행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준비방법과 어려운 점을 파악, 이를 바탕으로 향후 귀농귀촌정책 추진 시 반영할 계획이다.
배영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봉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을 심어줬다”며“ 앞으로 귀농귀촌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개발과 홍보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박람회는 ‘100년 먹거리, 농업이 미래다. 혁신농업으로 100만 일자리를’을 주제로 열려 농업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층에게 꼭 필요한 창농 정보를 제공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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