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강한 부동산 상승장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그동안 하락장만 접하거나 정부의 정책만 믿고 집을 사지 않았던 무주택자의 상대적 박탈감과 후회들로 지금이라도 사려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제일 마지막에 정책이 대출을 줄이는 정책으로 2007년 1월11일 대출규제로 DTI와 LTV를 시행하면서 집값을 잡았다. 이명박 정부의 금융위기 이후 첫 정책도 대출을 억제하는 정책이었고, 문재인 정부의 첫 정책도 작년 8.2대책으로 대출을 규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시중에 자금이 많고 전세자금과 매매가 많이 붙어 있는 상황으로 매매와 전세가 조금 떨어지면 잡힐 수도 있겠지만, 가격이 오른 후에 나오는 한 발 늦은 정책으로 파급력이 크지 않아서 집값을 잡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용산 개발계획도 보류돼 혼란을 야기했으며 이미 반영된 집값은 하루아침에 떨어질 수도 없다. 더 이상 오를 여지만 없는 상태에서 대신 가격이 떨어지기보단 에너지가 몰려있는 동대문이나 광진구, 은평구 등으로 주변으로 번지는 효과가 생기고 있다.

최근 추가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광명과 하남도 대출규제만으로 집값을 잡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오히려 이미 분양된 아파트의 시세가 분양가 대비 수억 원이 오른 상황이라 로또청약을 부추기게 된다.

강한 상승으로 인해 계약이 해지되고 주민들이 자신들의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자 지역카페와 단톡방을 만들고, 중개업소의 허위매물 신고를 주민들이 직접 하면서 매물상황을 체크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전에도 아파트 부녀회에서 주도하며 금액을 정하거나 중개업소 사장님들을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현재는 온라인으로 그 범위와 활동이 커져가고 있다.

‘부동산차트투자법’ 저자 안동건 대표는 “지금 같은 흐름에 동참하지 못한 것에 마음이 급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기회나 시장국면에서 시장과 함께 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며 “단기간에 강한 상승으로 거래가 없는 것은 결코 좋지 않으나 몇 가지 변수들이 있으니 계속 지켜보면서 대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중 미국시장과 서울시장이 연관돼 있으니 금리변동과 중간선거로 인해 11월 전후가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고, 아직까지는 오를 여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동산차트연구소는 2008년부터 부동산 시장흐름특강을 개설해 강의와 부동산차트, 데이터분석으로 꾸준히 교육과 투자를 병행하는 등 10년 넘게 성공 사례를 만들어 왔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동산 시장흐름 파악과 상승장 합류방법, 부동산차트 보는 법 등을 제시한다.

특히 오는 9월 6일, 9월 8일에는 10년간 강의 실제사례를 통한 조망과 패턴 사이클로 풀어보는 서울 부동산추이, 나에게 맞는 투자법 찾기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으로 시장흐름을 파악하고 스스로 부동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부동산차트 정규반을 개설해 오는 13일까지 84기를 모집하고 있다. 본 전문가 과정에서는 시장의 사계절 이해와 과거 흐름으로 패턴 찾기, 월간 부동산차트 이해, 수요와 공급에 따른 주택 가격예측 등 자료 비교분석을 통한 강의가 이뤄진다.

한편, 부동산차트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교육일정과 전문가칼럼, 차트연구소 핵심자료 보기, 투자클럽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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