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창출 핵심거점 조성…11일 G밸리서 투자설명회 신산업 창출의 거점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투자설명회가 오는 11일 서울 구로에서 열린다.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환경개선펀드는 노후화된 산단내 지식산업센터, 주거·문화시설,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을 유치해 산단을 혁신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지원금액은 600억원 안팎이다.

이번 ‘제3차 환경개선펀드 투자설명회(IR)’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다. 지난 1차 공모를 통해 지식산업센터 2개 사업에 대해 250억이 투자됐다. 2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 남동, 성남, 울산산단 5개 사업에 대해 우선 협상 중이다.

설명회에는 환경개선펀드투자 참여를 원하는 금융기관, 디벨로퍼, 건설사, 산단입주업체 등이 참가한다. 환경개선펀드 사업내용 및 투자대상, 민간사업자 투자지원방안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1대 1 전문가 매칭을 통해 맞춤형 투자방안을 제공한다.

환경개선펀드 공모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된 사업제안서를 평가해 사업자를 최종 선정한다.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시화<사진> 등 18개 국가산단과 대구성서, 부산신평장림 등 28개 일반산단 등이 투자 대상이다.

2019년 환경개선펀드 정부예산(안)은 2500억원으로, 전년 1500억원 대비 67%(1000억원) 증액됐다. 정부는 재정투입 확대, 민간투자 추진, 규제완화를 통해 산업단지를 창업과 신산업 창출의 거점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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