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드에서 퇴출됐다는 소식에 13일 오후 주요포털을 후끈 달구고 있다. 소속사 큐브 측은 퇴출 이유로 ‘신뢰’를 꼽았지만 팬들은 개국공신인 현아를 연애했다는 이유만으로 내친 점에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가운데 이날 회사 주가도 코스닥 시장에서 역풍을 맞는 모양새다.

13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코스닥 시장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무려 7.91% 떨어진 273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소속가수 현아와 이던 방출 방침을 발표한 시점과 맞물려 큰 폭의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소속 아티스트 현아와 이던을 퇴출한다”고 선언하면서 “두 사람과의 신뢰 회복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돼 결정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현아와 이던의 추후 행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큐브 개국공신으로 불리는 현아의 퇴출에 “현아 덕분에 아이들 키웠는데 토사구팽 쩐다(bi****)”, “개국공신인 현아를 내보내는 과정이 얼마나 추접한가(As****)”, “이게 퇴출해야할 정도의 문제였나. 이해가 안 간다. 연예인의 연애는 어째서 비난받아야 하는가(lh****)”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한편에서는 “회사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됨이건 그저 연애 공개했다고 문제되는 게 아니라 회사 사람들도 이윤을 추구하고 일 하는 사람들인데 회사랑 상의도 안하고 자기들 청춘이랍시고 공개한건 당연히 신뢰를 잃을 행동임 회사 화날 만하지(gowl****)”, “설마 열애설 하나 때문에 그럴라고(cand****)”, “회사 욕하는 사람들 대체 무엇 ㅋㅋㅋㅋㅋㅋ 큐브가 앞길 생각해서 대처 잘 해주려는 찰나에 찬물 끼얹은 애들ㅋㅋ 자업자득이지. 자기들이 무슨 대단한 사랑꾼 스타마냥 뭐 득볼 게 있다고 그렇게..그리고 모르는 사람들 좀 가만히 있어. 팬들은 단순히 둘이 연애해서 실망한 거 아니니까^^(seor****)”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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