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배드키즈 출신 트로트 가수 지나유가 유유배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지나유, 새벽을 달린다’ 1부로 꾸며졌다.
이날 ‘인간극장’의 주인공은 걸그룹 배드키즈 출신 트로트 가수 지나유였다. 지나유는 새벽 2시 우유 배달을 위해 아파트 단지에 짐을 싣는 수레를 끌고 나가며 “바람 맞으면서 점점 잠이 깬다”고 말했다.
벌써 7개월째 우유배달을 해온 지나유는 일주일에 다섯 번, 아파트 단지와 인근 아파트 두채까지 배달하고 한 달 45만원 정도를 받는다.
지나유는 “남들 잘 시간인 새벽에 일해서 돈 벌어야지라고 생각했다”면서 “별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 ‘별님아, 나 얼른 성공하게 해 줘’라고 빌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나유는 2014년 걸그룹 배드키즈에서 지나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이듬해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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