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0월 한 달간 '평화의 온기-뜨개질 아트(Art)', '평화의 한걸음, DMZ 투어', '평화기원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 남북 정상회담으로 인해 한반도에 찾아온 평화와 화해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개최한 행사다.
첫 행사로 오는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오두산 통일전망대 광장에서 국민들과 함께하는 뜨개질 아트가 진행된다.
뜨개질 아트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가 세계로 뻗어 나아갈 것을 상징하는 대형 구를 설치하고, 국민들이 함께 통일과 화해, 공존의 메시지를 담은 직접 만든 뜨개질 작품들을 모아 엮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해 남북으로 나뉜 한반도가 하나 되는 것을 표현하는 행사이다.
국민들은 홈페이지에 안내된 운영사무국 주소로 뜨개질 작품을 발송하거나, 10월 13~14일 직접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두 번째 행사인 '평화의 한걸음, DMZ 투어'는 10월 21일 개최한다. DMZ투어는 분단국가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에서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로 통일부와 함께 평화열차를 타고 떠나는 투어다.
한반도 역사에 대하여 깊게 알 수 있는 유익한 강연과 도라전망대, 제3땅굴, 통일플랫폼 등 북한과 통일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DMZ 투어는 통일문화페스티벌 홈페이지에 통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가는 사연을 적어 참가신청을 하면 되며, 10월21일 용산역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8 통일문화 기획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두산 통일 전망대는 경기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r2yj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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