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정보가전ㆍ자동차산업 업체 대상 오는 11월 12~13일 입주신청…26일 추첨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미래 친환경자동차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 중인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50필지(33만㎡)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유치업종인 자동차산업, 디지털 정보가전에 해당하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공급단가는 ㎡당 23만원이다. 광주평동산단 3차의 공급단(32만원)보다 27%, 광주도시첨단 공급단가(41만원)보다 44% 정도 싸다.
입주를 원하는 업체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신청하면 된다. 산단공의 입주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LH청약센터를 통해 원하는 용지를 신청하고, 추첨방식으로 결정된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광주시 최대의 역점사업이다. ‘광주형 일자리’를 적용하는 산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향후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 집적화가 예상된다. 최근엔 현대자동차의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 검토로 투자 문의도 이뤄지고 있다.
용지는 광주전남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밸리 벨트권, 광주권 경제자유특구 및 나노, 광주첨단, 하남, 평동 등 일반산단과 반경 15~20㎞ 내외다. 광주와 영광을 연결하는 국도 22호선이 가깝다. 서해안고속도로 함평JCT는 23㎞ 거리다. 남쪽엔 무안~광주고속도로 나주IC가 8.5㎞ 권내에 있다.
또 광주공항까진 14.6㎞, 무안국제공항까진 37㎞다. KTX 송정역은 12.7㎞ 거리다. 항공ㆍ철도시설의 접근성도 장점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입주신청이 11월 12일부터 13일이다. 14일부터 20일까지 입주 심사를 거쳐 LH청약센터에서 22∼23일 분양신청과 예약금을 받는다. 최종 추첨은 11월 26일이다.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가 계약 체결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나 LH광주전남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11월에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20필지와 주차장 용지 6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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