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재계에서도 소문난 야구광인 박 회장은 12일 늦은 오후 자신의 SNS에 “이기면 더 좋지만 져도 재미있는 것이 야구다. 모처럼 밤 11시 40분까지 오금을 못 펴고 진검승부를 보았는데, 졌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태원 회장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최 회장 기분 좋겠네”라고 덧붙였다.

SK는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연장 13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5-4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K는 시리즈 전적에서 4승 2패로 2010년 이후 8년 만이자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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