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기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인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경기장 4만 석은 모두 매진됐는데, 현재 SNS에서는 40만동(2만 원) 입장권이 10배 높은 400만동(20만 원)까지 오르며 암표상이 극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베트남 호찌민에는 대형스크린 8개가 설치돼 수만 명이 길거리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베트남은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스즈키컵은 1996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동남아시아 축구대회다.
앞서 베트남은 지난 8일 라오스와 1차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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