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편의점 등 판매채널 확대
-하이트맥주, 크리스마스 한정판 5년째 출시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크리스마스와 송년회에서 흥을 돋울 ‘술 한잔’이 빠지기란 어렵다. 그렇다보니 연말은 주류업계 최대 성수기로 통한다. 이에 주류 업체들은 제품 판매처를 확대하고 한정판을 선보이는 등 연말 모임을 앞둔 소비자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주류 전문기업 골든블루는 연말을 앞두고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맥주 ‘칼스버그’의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편하게 자사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대형마트는 물론 전국 편의점까지 공격적으로 판매망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전국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 이어 이번에 CU 편의점에도 입점되며 소비자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최근에 고급 술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면서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가정에서 즐기거나 선물용으로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접근성이 용이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처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칼스버그 유통망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제품을 알리기 위해 최근 국내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전용잔 패키지와 아이스버킷 패키지 등을 출시하며 ‘혼술족’과 ‘홈파티족’ 등을 공략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며 연말 모임을 앞둔 소비자 눈길을 잡고 있다.
올해 한정판은 산타클로스와 눈사람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꾸몄다. 크리스마스 상징 색인 레드와 화이트를 사용해 겨울 감성을 물씬 풍긴다. 전면 하단에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를 함께 표기해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한정판으로 탄생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병(500㎖)과 캔(355㎖, 500㎖) 타입으로 출시됐다. 연말까지 전국 대형 마트와 편의점, 주요 상권 내 유흥업소에서 만날 수 있다.
그간 하이트진로는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에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2015년부터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여왔다. 첫해 레드 에디션과 2016년 그린 에디션을 완판한 데 이어, 2017년 화이트 에디션으로 다양한 캔 트리 인증샷 열풍을 일으켰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즐겁고 색다른 연말연시 모임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신선한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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