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가구 혼밥ㆍ혼술족 늘면서 도시락 수요 증가 -주로 식사나 안주로 선호…투트랙으로 도시락 개발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도시락 메뉴 개발에 투트랙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GS25는 최근 1~2인가구 확대로 ‘혼밥’ㆍ‘혼술족’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는 ‘푸짐한 한 상’과 식사와 안주에 안성맞춤인 ‘안주형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한 끼 식사에 초점을 맞춘 도시락은 다양한 반찬으로 ‘집밥’ 느낌을 강조했다. 모두의 정찬, 고기 진짜 많구나, 바싹불고기, 우월한돈 도시락 등이 대표 상품이다.
안주형 도시락은 주류와 궁합이 맞는 메뉴로 구성했다. 완전 크닭, 반반치킨, 투까스, 숯불 닭갈비, 치킨몬스터 등이 대표적이다.
GS25가 올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맥주와 도시락을 동시에 구매한 고객 중 76%가 안주형 도시락을 선택했다. 반면 도시락만 구매한 고객의 경우 전체의 63%가 푸짐한 한 상 콘셉트의 도시락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이처럼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식사와 안주 도시락을 투트랙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GS25는 최근 식사형 도시락으로 ‘유어스이천쌀밥정식도시락’을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이천쌀을 사용해 밥을 짓고, 소불고기, 떡갈비, 고기튀김, 나물, 파래자반 등 총 11가지 반찬으로 푸짐한 한 상을 구현했다. 안주형 도시락으로는 유어스매콤치즈등심돈까스도시락, 반반치킨도시락 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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