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기존의 국내총생산(GDP) 개념에서 탈피해 삶의 질을 측정하는 새로운 사회발전 지표 개발을 위해 ‘미래의 웰빙’을 주제로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6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이 삶의 질 향상을 ‘인천선언’을 채택했다.
지난 27일 개막해 29일 막을 내린 이번 세계포럼에서 발표된 ‘국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인천선언’에는 범정부차원에서 국민 삶의 질을 높여 지속가능한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하겠다는 우리 정부와 OECD의 의지가 담겼다.
선언은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이 국민경제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한 핵심요소임을 인식하고 이를 정책의 최우선 가치로 둬야 하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복지사회, 차별 없는 기회보장 등을 위한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더 나은 정책 개발에 필요한 측정과 통계의 중요성을인식하고 그 작성을 선진화하겠다고 밝혔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폐막식에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삶의 질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과 측정 방식 등은 전 세계가 공감하는 미래의 웰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폐막 연설에서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에 초점을 맞춘 다각적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SDGs의 진전을 확인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위한 통계와 데이터가 중요하다“며 ”견고하고 접근 가능한 통계는 시민들이 정부의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의사 결정권자의 책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hjlee@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