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정부 부처에 “자료 보내라” -개인휴먼계정 해킹당해…IP주소, 해외로 떠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올해 초 청와대 핵심인사를 사칭해 정부 기밀정보를 빼내려고 한 움직임이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29일 올해 초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의 개인 이메일 계정이 도용돼 정부부처에 “대북 정책과 관련된 내부 자료를 보내라”라고 요구한 가짜메일이 발송된 바 있다고 확인했다.
한반도 비핵화 및 남북협상 과정에서 정보를 빼내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 메일 사칭사실은 윤 실장의 정부 공식 메일이 아닌 개인 계정으로 발송된 점을 이상하게 여긴 정부부처 관계자들의 문의로 드러났다. 청와대는 관계자들의 문의에 ‘윤 실장이 그런 메일을 보낸 사실이 없다’고 했고, 윤 실장이 바로 신고하고 조사를 취하도록 했다.
한 일간지에 따르면 해당 포털 계정은 해킹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정에 접속한 인터넷 IP주소가 해외 지역이어서 범인을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munjae@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