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정부 부처에 “자료 보내라” -개인휴먼계정 해킹당해…IP주소, 해외로 떠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올해 초 청와대 핵심인사를 사칭해 정부 기밀정보를 빼내려고 한 움직임이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29일 올해 초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의 개인 이메일 계정이 도용돼 정부부처에 “대북 정책과 관련된 내부 자료를 보내라”라고 요구한 가짜메일이 발송된 바 있다고 확인했다.
한반도 비핵화 및 남북협상 과정에서 정보를 빼내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 메일 사칭사실은 윤 실장의 정부 공식 메일이 아닌 개인 계정으로 발송된 점을 이상하게 여긴 정부부처 관계자들의 문의로 드러났다. 청와대는 관계자들의 문의에 ‘윤 실장이 그런 메일을 보낸 사실이 없다’고 했고, 윤 실장이 바로 신고하고 조사를 취하도록 했다.
한 일간지에 따르면 해당 포털 계정은 해킹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정에 접속한 인터넷 IP주소가 해외 지역이어서 범인을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munjae@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