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이기창(경북대 환경공학ㆍ37ㆍ사진) 박사가 대한환경공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
도는 이 연구원이 지난해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경북도내 먹는물 중 무기이온성분 분포특성’ 연구논문이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연구원 논문은 학계에서 경북도내 각 지역별 먹는물 중 무기이온성분 수질분포와 함께 무기이온성분과 수문지질대와의 상관성 규명에 주목을 받았다.
이는 연구원에 축적된 6000여건 이상의 통계분석자료를 활용한 연구결과로 신뢰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환경공학회는 환경분야 국내 최대규모 학회로 오는 20∼22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참여인원 1000여명과 함께 발표논문 550편인 이번 학회는 21일께는 컨벤션홀에서 논문상 시상식을 가진다.
김병찬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연구원의 최대 장점인 축적된 분석자료의 활용 및 해석에 보다 다각적으로 노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데 힘쓸 것이다”며 “연구원에서 우수한 연구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국제학술지(SCI) 2편, 국내학술지 8편, 연구보고서 5편 등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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